1960s french sundae glass
1960년대 프랑스에서 생산된 선데글래스입니다.
투명하고 단단한 두께감이 느껴지는 내열유리로 만들어진
글래스로, 둥근 받침과 원뿔모양의 잔,
잔을 둘러싼 양각의 주름 디테일이 더해져
간결하고 세련된 곡선의 섬세함이 돋보입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유행하던 아르누보 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글래스로,
테이블 위의 스타터나 아이스크림과 디저트를 담아
제공하기 적당한 제품입니다.
높이7cm 입구지름 10.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