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m Crackle Jug Vase

lpm Crackle Jug Vase

1900년대 중반 독일에서 보여졌던 크랙 기법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저그 베이스입니다. 폴 세잔의 정물화에도 등장하는 화병을 닮기도 한

저그 형태의 베이스는 하얀색의 세라믹을 소재로 크랙 유약을 입혀 

오랜 시간동안 가마에서 구워낸 후, 여러번의 유약처리를 통해 

아주 정성스러운 과정을 거친 후에  만들어집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금이 간 듯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크래클 패턴이 더해져 제품의 전체적인

무늬가 완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매트한 광택감의 유약처리로

마무리되어 부드럽고 따스한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손잡이와 둥근 곡선의 저그 형태에 희미한

회색빛의 잔잔한 크래클 무늬가 더해져 차분하지만 세련된 느낌의

베이스로, 테이블 위의 화병으로 사용하거나 단독 오브제로 두기에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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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특성상 각각의 제품마다 보여지는

크래클 무늬가 일정하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크랙 유약이 가진 성격상 부분적으로 희미한

크랙 무늬(손잡이/화병의 아래 부분), 유약 뭉침 등

손잡이 부분의 마감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환/환불 사유가 되지 않는 점 유의해주세요.

높이 18cm

입구지름 11cm

made in Korea

*세일제품 교환/환불 불가

Detail

*화병 앞/뒤 의 크랙 무늬가 다르게 나타난 모습입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크랙 유약이 번지며 사진과 같이 화병의 안쪽에

미세한 크랙 무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크랙 유약 성격상 사진과 같이 손잡이 부분의 요철감이 느껴지는

유약뭉침/옅게 표현된 크랙무늬/매끄럽지 않은 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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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시 유의사항 안내드립니다.

라파르마에서 소개해드리는 제작 제품들은 국내의 작은 공방에서

만들어지며, 제품이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손으로 다듬어내고 무늬를 입혀 정성스러운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 특성상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무늬와 약간의 미세한 사이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사항은 제작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교환/반품의 대상이 되지 않는 점 참조해주세요.

-가마 소성 과정 중 발생되는 접시의 작은 요철,돌기,기포자국

-흙이나 유약의 철 성분으로 인해 발생되는 검은 점 

-그릇의 형태를 만들 때 석고틀로 생기는 몰드 자국

-유약이 흐른 자국

라파르마에서 소개해드리는 빈티지 제품은 대부분 한정적인 수량으로

입고되는만큼 구입을 원하시는 다른 분들의 편의를 위해 주문 후 

30분 이내 미입금 시 주문이 자동 취소되며,

제작/바잉 제품의 경우 24시간 이내 미입금 시 주문이

자동 취소되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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