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s Furnivals Denmark blue tea set
영국의 Furnivals 사에서 생산된 빈티지 찻잔입니다.
19세기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블루 덴마크'
패턴은,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전인 18세기 후반 중국과 일본인
동양의 무늬에서 영향을 받아 유럽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로열 코펜하겐의 원작을 바탕으로
1850년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해 1960년 Furnival사가
문을 닫을 때까지 패턴과 모양이 수정되지 않을만큼
오랜 시간 인기를 끌었던 패턴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순백의 흰 바탕에 푸른색으로 칠해진 찻잔과
잔잔한 주름 디테일을 담은 받침은,
기다랗게 뻗은 줄기와 꽃의 반복적인 패턴으로 이루어져
단아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찻잔높이 5.5cm, 찻잔지름 9cm
받침높이 2cm, 받침지름 14.3cm
1940s Furnivals Denmark blue tea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