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s Mid-century teak wooden lamp
1960년대 덴마크에서 생산된 빈티지 램프입니다.
묵직한 티크우드 소재의 우드베이스와
가볍고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의 플리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미드센츄리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멋을 가진 램프입니다.
섬세하게 표현된 플리츠 디테일의 램프 쉐이드를 통해
은근하게 퍼져나오는 빛이 매력적인 조명으로,
공간에 차분한 분위기를
내어줄 램프입니다. 램프의 전선에 달린 스위치로 on/off를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램프전체높이 34cm
베이스지름 6cm
램프쉐이드 지름 21cm